우지원 채무불이행

도끼 돈많은 이유와 재산 저작권료와 수입

우지원 채무불이행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우지원의 채무 불이행이 논란이 되고있다.

피해자A씨는 우지원을 채무 불이행 혐의로 고소할 예정이라고 보도하였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2013년 우지원에게 5천만원 상당의 돈을 빌려줬으나 5년이 지난 지금까지 돌려받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피해자의 말에 따르면 "우지원이 농구교실을 경영하는데 급하게 돈이 필요하다고 해서 믿고 빌려줬다"라고 설명하며 "5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총액을 갚지 않았음은 물론 불성실한 태도로 실망하게 했다"며 우지원을 고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우지원 소속사측은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며 사태 파악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우지원을 상대로 소장을 접수한다고  YTN STAR가 28일 보도하였으며, 피해자 는 2016년 7월에 나눈 문자메시지에서 우지원은 "채무상황은 어떻게든 꼭 한다"며 "기본적인 도리는 지키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촬영 끝나고 연락한다"는 메시지 이후 피해자A씨에게 답장이 없다가 최근 연락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