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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 커피스미스 대표 김정민 사건정리

감각적 시야 2018. 12. 3. 17:21

손예진 성형전 몸매


손태영 커피스미스 대표 김정민 사건정리


배우 김정민씨는 전남자친구인 손태영 커피스미스 대표가 공갈협박을 했고, 이에 손태영 대표는 1심에서 징역1년 집행유예2년을 선고받았다.



손태영 커피스미스대표는 김정민과 열애중 헤어지자는 통보에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하였다.



손 대표는 배우 김정민에게 "너에게 쓴 돈과 선물한 것들을 내놓아라" "금액 1억원을 주지 않으면 결혼을 빙자해 돈을 뜯어낸 꽃뱀이라고 소속사와 언론에 공개하겠다"등의 협박 문자를 보냈고, 1억원을 받았다.



이런식으로 김정민의 현금 1억6천만원과 구두, 가방, 시계등 명품을 10여차례 걸쳐 뜯어냈다.



손대표는 현금 10억원을 요구했으며, 김정민은 지난해 4월 대표 손태영을 검찰에 고발했고, 실제로 동영상은 존재하지 않은것으로 확인되었다.



손대표는 1억6천만원은 다시 돌려줬다,당한게 억울해서 순간적으로 그랬다고 설명했다.



검찰에 의하면 손태영 대표는 2013년 7월 김정민과 사귀던중 이별을 요구하자 2014년 2015년에 걸쳐 협박을 했고 배우 김정민은 손대표의 감정기복, 여자문제 등을 이유로 헤어지자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