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켐리 차주 임금체불?
감각적 시야
2018. 9. 3. 16:28
켐리 차주 임금체불?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화제의 사건 송도 불법주차 관련된 차주가 임금체불에 대하여 또다시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한 카페에는 "송도 불법주차 아줌마가 제 월급 떼어먹었습니다"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의 작성자는 캠리 차주인 박씨가 송도에서 한 미용실을 운영하고 있는 원장이며, 여러명의 직원들에게 임금을 제대로 주지 않았다고 주장하였다.
작성자는 "지난 5월8일 문자 한 통으로 해고 통보를 받았다. 해고에 대한 이유도 알지 못한 상태였다" 또한, 직원 7명을 동시해고 하기도 했다고 말하였다.
해고 후 15일이 지나 고용노동부에 신고 절차를 밟자 3자 대면을 진행했지만 박씨는 매번 불출석 하였다고 전하였다.
작성자는 "하루 9시간씩 22일 일하고 15만원을 받았다" 고 말하며 노동부에서 조사가 시작되자 박씨는 "네일 미용 시술한 것과 미용 재료 구매분을 뺀 금액을 입금한 것" 이라고 설명하였다고 말하였다.
또한 박모씨는 구인공고에서 4대보험 가입여부에 대해 "원하면 가입"이라고 적시하였는데, 4대보험은 의무 가입이며 이는 명백한 위법행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