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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일이

강서구 내발산동 pc방 살인

감각적 시야 2018. 10. 18. 20:22

강서구 내발산동 pc방 살인


친절하지 않다는 이유로 인하여 강서구에 있는 pc방 아르바이트생을 흉기로 살해한 남성이 구속되었다.



이 사건이 조금더 화제가 되는것은 함께 있던 동생이 공범일 가능성이 있고, 경찰의 초기 대응 부실로 인하여 이 사건을 덮기 위한건 아니냐라는 의혹이 제기되어 논란이 증폭되고있다.



14일 용의자 A씨(30)와 A씨 동생은 친절하지 않다는 이유로 발산동에 위치한 pc방 아르바이트생 B씨(21)와 시비가 붙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출동하여 화해를 시키고 A씨형제를 돌려보냈으나 A씨는 집에서 가지고온 흉기로 B씨를 수십차례 찔러 살해하엿다.



알바생B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이 되었지만, 결국 숨지고 말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부실수사, 신고받고 출동하였지만 상황을 충분히 살피지못하여 결과적 살인을 막지못하였다에 대하여 논란이 확산되고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jcbc에서 방송된 CCTV를 보고 동생이 피해자의 팔을 뒤에서 붙잡을때 형이 칼로 찔렀다는 목격담이 퍼졌고, 동생은 형이 집에서 칼을 갖고 왔을 줄은 몰랐다고 말하였다.



알바생B씨를 붙잡은건 말리려 하던것 이다.라고 진술 하였다. 



또한 동생이 주변사람들에게 '도와달라','신고해달라'외치는 장면도 확인되었다며, 형이 달려나간 사이 동생은 pc방 인근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고 전하였다.



경찰에 의하면 A씨는 수년 동안 우울증 약을 복용중 이라고 진술한것으로 전해졌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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