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권 서울대 키 아내

김인권 서울대 키 아내

1998년 '송어'를 통해 데뷔한 배우 김인권은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그의 일화를 풀어낸다.

1978년생으로 부산출생인 김인권은 서울세종고등학교 학생회장으로 졸업한 뒤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를 나왔습니다. 그런데 김인권은 '연예가중계'를 통해 서울대 이야기에 대해 말해 화제가 되었다.

영화감독이 꿈이었던 김인권은 선생님 입장에서 낮은과라도 서울대를 보내면 좋지 않나 싶어서 서울대, 연세대,동국대 연극영화과를 시험봤다고 밝혔다.

김인권의 원래 목표는 동국대 연극영화과이며 서울대 포기설은 사실이 아니라 밝혔다. 

김인권은 초등학교 동창과 26살이 되던해에 결혼을 했습니다.  결혼후 슬하에 3녀를 두고있었지만, 무명시절이라 지하방에서 시작하여 주연을 맡고 이후 영화 연출까지 도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9일 '라디오스타'에 미녀와 결혼한 야수특집으로 출연했다. 김인권은 차태현을 과거 '눈엣가시'로 생각한 적 있다고 밝혔다. 이에 차태현은 "내가 뭐 많이 뺏어갔나"며 웃음을 지었고, 김인권은 주인공 욕심을 불태웠던 자신의 모습을 솔직히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