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진 부인 강정연 윤복희 이혼

남진 부인 강정연 윤복희 이혼

1946년 9월27일 전남 목포출생인 남지은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했다.

1965면 1집 앨범 '서울의 플레이보이'로 데뷔를했으며, 어릴적 음반만 내면 가수가 되는 줄로 알다가 좌절 하고 있을때, 작사가 김중순이 '히트곡 메이커'로 불리던 작곡가 김영광을 소개해줬다고 전했다.

남진의 아버지는 목포일보 사장이자 목포의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목포에선 알아주는 부자집이었다. 1967년부터 큰 인기를 누리던 남진은 1968년 군입대를 하게 되었다.

남진은 1976년 가수 윤복희와 결혼을 결정하게 되어 많은 팬들에게 충격을 안겨주기도 하였는데 결혼 후 불과 3년7개월만에 이혼까지 하게 되었다.

이후 남진은 미국으로 이민을 가게되는데 그곳에서 재미교포 출신인 지금의 부인 강정연을 만나게 되고 결혼을 하게됩니다.

남진과 결혼한 부인 강정연씨 사이에는 딸3명과 아들1명이 있습니다. 3째까지 딸이었으나 4째 아들을 낳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