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초희 이수역 폭행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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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초희 이수역 폭행 언급

7호선 지하철 이수역 인근에서 폭행사건에 화제가 되었는데, 이와 관련된 이야기를 언급한 배우 오초희가 화제가 되고있다.

오초희는 본인도 머리가 짧은데 밖에 무서워서 못나가겠다는 발언을 하였다. 해당 사건이 머리가 짧아서 폭행을 당했다면서 본인도 머리가 짧으니 밖으로 나가기 두렵다는 글이였다.

머리가 짧아서 폭행을 당한것이 아니라 술집에서 시끄럽다는 문제가 시비가 걸리며 폭행이 일어난걸로 알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직 자잘못이 가려진 것도 아닌데","그런 논평할 시기가 아니지 않나", "한쪽 주장의 일부만 보고 섣부른 판단하지마라","연예인의 한마디는 중요하다" 등 다양한 반응이 보였다.

이수역 폭행 사건은 이수역 인근 주점에서 발생하였으며, A씨등 남성3명과 B씨등 여성2명 간 시비가 붙어 폭행이 일어났고, 양쪽은 서로 어긋난 주장을 하고있다.

A씨 일행은 B씨 일행이 시끄럽게 떠들어 조용히 해달라고 수차례 요구 했으며, B씨등이 먼저 시비를 걸었다고 진술 하였다. 

B씨일행은 옆테이블에 앉아 있던 손님과 시비가 붙었는데 아무런 관계없는 A씨 등으로부터 폭행을 당했으며, A씨 등이 몰래 휴대전화로 촬영을 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