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송로버섯 국내최초

한국 송로버섯 국내최초

국내에서는 발견되지 않는 송로버섯이 발견되어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특정 지역에서만 자라는 송로버섯은 판매 가격또한 매우 높아 땅속의 다이아몬드라 불리는데요. 국내에서는 발견되지않아 오로지 수입에 의존하고있습니다.

전북 임실군에서 참나무군락지에서 '송로버섯'으로 추정이되는 버섯류가 발견이되어 성분분석에 들어갔으며, 최종 확인이 되면 국내 최초 발견 사례로 기록될 전망입니다.

송로버섯을 발견한 농민 심응만씨는 14일 오전 11시30분경 송로버섯으로 보이는 버섯 3개를 발견하였고, 1개당 무게는 약400g, 지름은 5~6cm다.

송로버섯은 세계 3대 식재료에 꼽힐정도로 귀하며 이를 비교하자마녀 우리나라의 산삼이라 생각하면 되겠다.

송로버섯은 가격은 100g당 수백만원을 호가하며, 검은색 송로버섯 같은 경우 1kg에 300만원 흰색 송로버섯은 600만원정도 한다.

한국에서 발견된 송로버섯은 한국농수산대학 전문가들의 말은 외관상으로는 송로버섯일 확률이 90%이상이라고 확신하였고, 확실한 검증을 위하여 DNA 분석을 의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