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감독 징계 팀킴 폭언

김민정감독징계 팀킴 폭언 

여자 컬링팀 팀킴과 갈등이 있는것으로 알려진 김경두, 그의 딸 김민정감독이 화제가 되고있다.

팀킴 (김은정,김영미,김경애,김초희) 선수들과 김민정 감독과의 갈등에 대한 보도가 이어졌다.

팀킴은 김민정 감독의 폭언과 인격모독 등을 당했고, 지금의 지도부 아래서 운동하기는 어렵다고 체육회에 호소문을 냈다.

SBS측에서 인터뷰를 진행했고, 팀킴은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준우승 하며 이번 시즌 국가대표에서 탈락한 이후 예산 부족과, 평창올림픽의 준비로인해 피로가 쌓이지 않았냐등 여러가지 이유로 대회에 불참하게 되었다.

또한, 평창올림픽 당시 김민정 감독이 김초희를 제치고 선수로 뛰려고 했다고 전했다. 

평상시 훈련도 선수들끼리만 훈련을 진행해왔고, 감독의 이유없는 호출에 갔더니 감독 아들의 어린이집 행사에 불려갔다고 전했다.

김민정감독의 징계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 과정에서 심판에게 거칠게 항의했고, 당시 심판이 상대팀에 더 많은 연습기회를 제공했다고 판단하고 불만을 표출하여 그녀를 징계 대상에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