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종 교수 권리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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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종 교수 권리세

이국종교수는 1969년생 중증 외상 분야의 외과 전문의, 외상 및 외상 후 후유증, 총상치료 부문 한국 최고 권위자이다.

현재 아주대학병원 외과과장으로 계시며, 권역외상센터 소장으로 자리하고 있다. 

2014년 교통사고로 걸그룹 레이디스코드의 권리세 수술에 참여 하였으며, 2012년 아덴만 여명작전 직후 부상을 당했던 석해균 선장을 수술했고, 후 해군과 해병대 장병들의 수술도 집도하고 있다.

권리세의 수술에 참여하였을때, 과다 출혈로 혈압이 떨어져 수술이 중단되며 의식을 찾지 못하고 숨졌다.

석해균 선장의 이송비 문제로 이송이 지연되자 "이송비 4억4천만원을 내가 낼테니 일단 이송하라" 라고 하였다.

그의 오른쪽 어깨는 세월호 사고 현장에 갔다가 부러졌고, 왼쪽 무릎은 헬기에서 뛰어내리다가 꺾여 물이차오르고 왼쪽 눈은 이미 3년전 실명상태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