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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기부?

감각적 시야 2018. 9. 3. 17:39

유재석 기부?


 방송인 유재석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5천만원을 폭우피해 성금으로 써달라며 기부했다고 밝혔다.



 유재석외에 방송작가 김은숙 씨가 3천만원, 드라마제작사 화담앤픽쳐서 윤하림 대표가 3천만원을 기부한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폭우로 인하여 피해를 본 주민들을 돕기 위한 모금을 진행중이며, 유재석 등의 여러 사람들의 기부로 인하여 오늘 오전 10시 기준으로 1억 2천 900만원이 모금되었다.



 유재석은 또한, 아름다운재단의 "기억할게, 우토로" 캠페인에 5천만원을 전달하며 우토로 마을 평화기념관 건립에 사용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수많은 조선인들이 일제강점기 군 비행장 건설에 강제 동원되었으며, 당시 조선인 노동자들이 합숙하던 곳이 바로 우토로 마을이다.



 우토로 마을은 일본 패전이후 그대로 방치되었으며, 현재 약 150여명의 재일동포가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유재석은 이 외에도 재난으로 피해를 받은 주민들이나 여러가지 캠페인에 기부를 꾸준히 하는것으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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