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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수 빚투?
가수 윤민수씨가 모친의 채무 불이행 의혹으로 화제가 되고있다.
어머니 김모씨가 고향 친구로부터 22년전 1천만원을 빌린 후 돌려받지 못했다는 주장에 대해 윤민수는 "아들로써 책임을 지겠다"고 전했다.
소속사측은 7일 공식입장을 통해 어머니의 빚투논란과 관련 "좋지 않은 일로 많은 분들께 심렬르 끼쳐드린 점 죄송하다는 말슴을 드립니다"고 전했다.
소속사 메이저나인은 "보도 전까지 아티스트 본인은 해당 내용을 알지 못했고 이후 사실관게가 확인 되는 대로 아들로써 책임을 질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책임을 끝까지 다 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친구 강씨는 김씨가 1996년 3월 6일 1천500만원, 같은해 3월 13일 500만원 총 2천만원을 빌려갔다고 주장했고, 이후 김 씨 가 한차례 1천만원을 상환했지만 아직 1천만원을 갚지 않았다며 입금 기록을 공개했다.
강씨는 윤민수 모친 김씨가 아들이 성공하면 나머지 금액을 주겠다고 사정했으나, 윤민수가 인지도를 다진 뒤에 집으로 찾아갔음에도 "못 갚는다"며 문전박대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강씨가 제보를 한 이유에 대해서는 "얼마전 김씨에게 '마짐가으로 제발 돈을 갚고 마무리하자'는 연락을 했고, 김씨는 메세지를 읽고 답변도 없더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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