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직원 불법촬영? 박카스남?

구청직원 불법촬영? 박카스남?

 한때 화제가 되었던 일명 "일베 박카스남" 이 사진 최초의 촬영자가 구청 직원이라는 보도가 퍼지면서 큰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JTBC 보도에 따르면 "이 남성은 음란물 사이트에서 본인의 회원 등급을 높이기 위하여 벌인 짓" 이라 합니다.

 본인을 30대라고 소개하였던 이 남성은 (일간베스트)라는 사이트에 70대 노인과 성매매를 했다고 글을 올렸으며, 성매매를 한 후 노인 여성의 나체 사진을 올린 사건입니다.

 경찰의 수사 결과 20대남성이 붙잡혔지만, 이 사진의 최초 찰영자는 서울 서초구청 직원 46살 A씨로 확인되며 공무원인 사실이 밝혀지며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성매매를 한것도 충격인데 나체사진을 촬영하여 배포한것은 정말 엄중한 법에 처벌받아야 마땅합니다.

 A씨가 음란사이트 2곳에 올리고 이를 일베를하던 박카스남B씨가 일베저장소에 재유포를 하며 B씨가 경찰에 잡히고, 수사결과 최초유포자가 공무원A씨라는 사실입니다.

 정말 직업과 상관없이 이러한 성매매와 불법촬영은 사회적으로도 자주 이슈화가 되는데 이러한 문제들을 어떻게 방법을 취해야 사라질지 의문입니다.

 네티즌들은 이 사건을 보며 이런 짓을 하는 사람에게 내가 낸 세금이 지급된다는 사실이 화가난다, 그를 파면해라, 가중 처벌해야 한다 등 여러가지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