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일 여자친구 박효신 관계 학력

정재일 여자친구 박효신 관계 학력

가수 겸 음악감독 정재일은 박효신과 군대 동기를 인연으로 친분이 있다고 한다.

정재일은 만3살 부터 피아노를 접하였으며, 어릴적 부터 뛰어난 소질로 초등학교 6학년에는 고등학교 형들과 밴드도 결성했다고 한다.

1982년생으로 올해나이 38살인 정재일은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으로 알려졌다. 여자친구 유무도 정확히 알려지지 않아 게이설 루머에 휩싸인적 있다.

정재일과 박효신은 야생화를 공동으로 작곡하였으며, 유년시절부터 피아노와 기타 어떤쪽으로든 뛰어나 '천재뮤지션'으로 불리었다.

어릴적부터 영화감독과도 같이 작업을 하는등 바쁘게 지냈으며, 이로 인해 고등학교에 진학을 못하게되었고, 어머니의 권유로 검정고시를 치르고 대학은 미루다 가지 못하게 되었다.

박효신은 방송에서 "가수로소 중요한 시기고, 적지도 많지도 않은 서른의 나이에 똑같은 음악을 하기도 석연치 않았고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런 고민이 깊을 때 정재일을 만나게 됐다"고 전했다.

정재일은 "작곡가와 가수다보니 한마디라도 할게 있더라"고 말했다.

박효신은 이에 "너무 아플 때 재일이가 군대에서 병간호를 다 해줬다 그때를 잊을 수 없다. 마음 속으로 그때 재일이를 모시기로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