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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덕제 유죄학정 반민정
배우 조덕제가 상대 여성배우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유죄가 확정되었습니다.
상대배우 피해자 반민정 씨는 실명을 공개하고 본인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성폭력 피해자임에도 불구하고 구설수에 올랐다는 이유로 굳이 섭외하지 않아도 될 연기자로 뷴류돼 연기를 지속하기도 어렵고 강의도 끊겼다".
또한, "그들이 모두 유죄 판결을 받은 지금도 그들에게 또다른 피해를 입징 않을까 보복을 당하지 않을까 두렵다"고 말하였다.
조덕제와 4년여간의 법적공방을 한 반민정은 "죽고싶은 날도 많고, 미래에 대한 희망과 확신이 많이 사라졌다. 하지만 오직 진실을 밝히겠다는 용기로 40개월을 버텼다"고 말하였다.
조덕제는 강제추행치사 혐의로 재판에서 징역1년 집행유예2년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선고한 원심을 받았다.
조덕제와 피해자 반민정은 서로가 합의되지 않은 상황에서 여배우의 속옷을 찢고 바지에 손을 넣어 신체 부위를 만지는 등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배우 조덕제는 "더 이상의 법의 테두리에서 무죄를 소명할 기회는 없어졌지만, 그렇다고 스스로를 강제 추행범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말하였다.
조덕제는 나는 조.단역으로 처음 촬영하는 장면 이었으며, 만취한 남편이 아내의 외도사실을 알고 격분, 폭행하다가 겁탈하는 씬이다. 감독의 지시와 시나리오 콘티에 맞는 수준에서 연기했다고 말하였다.
수십명의 스태프들이 눈앞에서 두눈을뜨고 지켜보고 있는데 어떻게 강제 추행을 했다는 말인가 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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