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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준 아들 이혼 간경화 딸 부인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박일준은 아픈 가정사를 전했다.



혼혈 가수로 알려진 가수 박일준은 17살때 부터 미8군에서 그룹 활동을 하던 영화배우 겸 원로가수 고 김상범씨의 추천으로 <오 진아> 라는곡으로 데뷔했다.



박일준은 1954년생으로 올해 나이 66세이며, 슬하에는 1남 1녀 자녀를 두고있습니다.



박일준은 자신의 가정사에 대한 고백을 했는데요, 미군이었던 박일준의 아버지는 박일준의 존재도 모르고 고국으로 돌아갔으며, 어머니는 혼혈인 박일준을 고아원에 맡겼습니다.



이후 양부모 밑에서 자랐지만, 박일준이 가수로 성공할 쯤 1970년대 후반에 세상을 떠났다고해 안타까움을 전했다.



박일준은 "남들과 다른 피부 때문에 친구들이 놀렸지만, 한번도 혼혈아일 거란 생각은 한적이없어요. 양부모님이 제 곱슬머리를 감추려고 깎거나 모자를 씌워줬거든요"라고 전했다.



박일준은 어렵게 가정을 꾸렸지만 고통은 가족에게 고스란히 전해졌다. 박일준은 부인 임경애와 결혼 당시에 처갓집 장모님의 반대가 심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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