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름 음주운전

이아름 음주운전 

이번 2018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서 메달을 확보한 태권도 선수 이아름이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송치되었다.

 고양시청 소속 이아름 선수는 28일 새벽 한시경 만취상태에서 수원시청 인근 본인의 승용차로 운전을 하다 경찰에 음주운전 적발되었다.

당시 이아름은 혈중알코올농도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0.151%로 측정되었다.

 이정도 수치는 6개월 이상 1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만원 이상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이아름의 음주운전이 알려지자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그의 메달과 연금을 박탈해야 한다는 청원이 올라왔다.

 청원자는 "이아름 선수는 지난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서는 금메달을 딴 선수다" 다른 사람도 아니고 나라를 대표해서 여러차례 국가대표 선수로 나가 메달까지 딴 사람이 어떻게 음주운전을 할 수 있냐?고 비판하였다.

 이아름선수는 문화체육관광부의 포상금인 경기력향상연구연금을 받는 선수중 한명이지만, 징역형이 확정될 경우에는 받을수 없게 된다고 한다.

 경기력향상연구연금은 포인트20점부터 받을 수 있으며, 점수의 상한은 110점이다. 상한선 월정금은 100만원이다.

 이아름은 2014년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다을 땃고, 세계태권도연매 선수권에서도 금메달을 얻었다. 그리고 이번 2018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얻었다.

이에 이아름의 포인트는 42점이며 매달 52만원정도의 금액과 한번에 받는 일시금으로는 3920만원을 받을 수 있다.